다음세대는 우리가 일으켜 세우고 품어야할 세대입니다.교사는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연히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이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교회학교 교사는 표나지 않고 정말 희생과 수고가 많은 직분 가운데 하나입니다.주일 아침 이른 시간에 나와 어린이들을 기다리며, 같이 예배를 드리고 성경 공부를 합니다. 가끔은 밖에서 함께 놀아주기도 하며 땀을 흘려야 한다. 무엇보다 한 영혼을 위해서 뜨거운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약 10여년전에 멜 깁슨 감독의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제 마음에 제일 감동이 있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