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어 지게 되어 있다. 전라남도 해남에 오영석 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그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중학교에 들어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편지 내용은 서두에 하나님 전상서, 저는 오영석입니다. 하나님 제가 중학교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주님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내용 이었다. 그리고 편지봉투에다 보내는 사람 오영석, 받는사람 하나님, 주소는 하늘나라로 적어서 우체통에 넣었다. 우체부 아저씨가 보고 이 편지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편지를 그 동네 큰 교회 목사님께 갖다 드렸다. 우체부 아저씨가 생각하기를 하나님과 제일 친한 사람이 목사닝 이라고 생각한것 이다.목사님은 편지를 읽고 감동을 받아서 오영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