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기사중 “나는 행복한 교사입니다”기획기사 안에‘행복한 교사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에 감동을받았다. 그리고 매 주 소개되는 행복한 교사들의 한분, 한분을 소개하고 글을 보면서 내 자신이 가슴 뛰었다.비록 신문에 소개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주일학교현장에서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이름도, 빛도 없이 우리 반 아이들 몇 명 되지 않지만 어린 한 영혼, 한 영혼을 품어주며, 사랑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수 많은 교사들이 있다. 저들의 수고와 헌신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주일학교사역의 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게 있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말아라. 그 한 명이 지역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움직일만한 위대한 인물이 여러분의 반 아이들 중에서 나올 것이다. 나는 16살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