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일주일에 단 한번 아이들 앞에 서는 시간은 공과를 가르치는 시간 일 것이다.
짧게는 10분. 길어야 30분 이다.
그러면 교사는 공과를 준비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마치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듯 가르치지 않았는가?
소명감이나 사명감 없이 단지 교사이기 때문에 아이들 앞에 서지 않았는가?
교사는 강사가 아니다.
청교도 신학자 존오웬은 "주님의 사역자는 강단에서 보다 삶 속에서 더 잘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매주 가르치는 나의 가르침이 그들의 삶에 있어서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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