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5-6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의 뿌리가 깊지 못하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견디지 못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 말씀의 뿌리를 박아야 합니다.나무가 성장하려면 뿌리를 먼저 깊게 내려야 합니다.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으면 태풍이 불 때 나무는 넘어져 죽고 맙니다. 용비어천가에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네, 꽃 좋고 열매 많나니”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