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미국 보스톤의 한 교회에 에드워드 킴볼이란 주일학교 교사가 있었습니다.그는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구두방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소년에게 복음을 전합니다.킴볼은 그에게 성경을 사 주고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그가 바로 세계적인 전도자로 1억 명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무디입니다.그가 가는 곳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1879년 당시 작은 교회의 목사였던 프레드릭 마이어는 무디의 설교를 듣고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마이어는 훗날 저명한 신학자가 된 인물입니다.세월이 흘러 마이어가 무디 신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그 강연은 뒷줄에 앉아 있던 한 청년, 윌버 채프먼의 종교관을 바꿔 놓았습니다.그리하여 채프먼은 YMCA의 목회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