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칼럼

교사직은 사명인가? 노동인가?

고상범 2024. 12. 30. 21:21

리빙스톤은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다가 야수에게 물려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제자들이 선생님이 여기서 

이렇게 죽으면 어떻게 합니까하면서 울 때 리빙스톤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내게 사명이 남아 있는 한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특히 교회학교 교사는 가르치는 사명을 주셨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  교육과 관련된 어떤 분의 글을 보게되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사는 방법이 다르다.

(1) 시간이 많아서 주의 일을 하는게 아니다주의 일을 하라고 시간을 주신 것이다.

(2) 건강해서 주의 일을 하는 게 아니다주의일 하라고 건강을 주신 것이다.

(3) 소유가 많아서 드리는 게 아니다주의 일을 하라고 소유를 주셨음을 감사해야 한다.

(4) 재능이 뛰어나서 봉사하는 게 아니다봉사하라고 재능을 주셨다.

 

주신 목적을 발견한 사람은 사명을 아는 사람이다.

같은 일을 해도 즐겁게 하면 사명이 되고억지로 하면 노동이 된다.

여러분! 아이들을 만날 생각하면 즐겁지 않습니까? 기쁘지 않습니까?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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