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명의 법칙을 아십니까?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 조지라드(Joe Girard)라는 사람이 있다.
기네스북에 12년 연속판매왕으로 오른 사람이다.
그가 어떤 예식장에 가도, 어떤 장례식장에 가도 250명 정도 사람이 모였다.
조 지라드는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라고 말한다.
고객 한 사람을 250명으로 본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불러오기에.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셈이 된다고 한다.
35세 까지 40여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의 법칙을 깨닫고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했고, 마침내 연간 3,001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여 최고 세일즈맨으로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좌우명은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중요한것은 250 이라는 숫자 자체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있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교사의 영향력은 끝이 없다. 교사 한 사람으로 인하여 수 많은 어린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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