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칼럼

다음세대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교사

고상범 2024. 11. 11. 14:05

영국, 철학자이며 수학자인 앨프리드 화이트헤드는 

보통 교사는 지껄인다
좋은 교사는 잘 가르친다
훌륭한 교사는 스스로 해 보인다
위대한 교사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

교육학자 예이츠는 교육은 그 사람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했다.

무명의 주일학교 교사인 킴볼이 길을 자나가다 구두 방에서 점원으로 일 하고 있는 한 소년에게 복음을 전했다.

바로 그 소년이 무디였다. 

킴볼은 무디의 가슴에 복음의 불, 성령의 불, 예수의 불을 지른 것이다

무디가 불을 받고 무디 한 사람으로 인하여 그 당시 미국과 유럽이 복음의 불바다가 되었다.

문제는 주일학교 교사에게 있다. 교사가 먼저 불을 받아야 하는데,  냉냉하고 미지근 하다보면 , 학생들도 교사를 닮아 갈 수 밖에 없다. 교사가 아이들을 맡아 가르치는데 그들의 삶에 변화가 없다면 교사들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아이들에게 불을 지필 수 있다.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언제까지 침체, 쇠퇴라는 말을 들어야하나?

주일학교교사 한 사람으로 인하여 우리 반이 부흥 할수 있으며 우리 주일학교가 부흥할줄 믿는다.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