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방송이 되었던 드라마중에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 중 명 대사 하나를 잊을수가 없다.
병원에 골절환자가 들어왔는데 수술하기전 강동주(유연석)가 김사부(한석규)에게 질문을 한다. 선생님은 좋은 의사입니까, 최고의 의사입니까? 지금 여기 누워있는 환자한테 물어보면 어떤 쪽 의사를 원한다고 할 거 같냐? 최고의 의사요. 아니. 필요한 의사다. 지금 이 환자한테 절실히 필요한 거는 골절을 치료해줄 OS(Orthopedic Surgery정형외과 의사)야.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이 환자한테 필요한 의사가 될려고 노력중이다. |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좋은 교사입니까, 최고의 교사입니까?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사가 되어야한다.
지금 다음세대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이 무엇일까?
교사는 내가 아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다음세대에게 필요한 교사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다음세대는 당장 필요한것을 충족해 주는 교사를 원한다.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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