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칼럼

좋은성품을 가진 교사가 되자

고상범 2024. 11. 9. 00:08

바클리(Barclay)는 자녀를 좋은 인격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선생님의 성품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적으로 잘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좋은 성품으로 가르치는 교사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학생들은 교사의 성품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영성은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다.  

좋은성품으로 잘 가르칠려면 교사가 먼저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갈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럴때 학생은 교사를 보면서 주님을 보는 것이다.

 

좋은성품의 교사는?

1. 사람들에게 늘 밝은 모습으로 친절하고 존중하면서 배려심이 강하다.

2.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과 인격을 나타낸다' 라는 말이 있다.

3.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 주님이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듯 나에게 맡겨진 한영혼, 한영혼에게

집중하고, 관심을갖고 사랑하라.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