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칼럼

하루에 15분 어디에 쓰셨습니까?

고상범 2024. 12. 12. 11:52

한 소년이 역사에 남을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떤 일부터 해야 합니까” 그때 목사님은 소년에게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하루 24시간 중 한 시간만 내가 가르쳐준 대로 행동할 수 있겠는가”

 

소년은 대답했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겨우 한 시간인데요” 목사님이 소년에게 설명했다. “하루에 15분씩 기도하고 15분씩 성경을 묵상하게.

15분씩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15분씩 사랑을 실천하게.

그러면 자네의 인생에 밝은 빛이 보일 걸세” 

 

소년은 그때부터 이 교훈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그는 과연 전 세계를 누비는 인물이 됐다.

이 사람이 바로 빌리 선데이. 세계적인 부흥사의 이름이다.

 

청소년기에 훌륭한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부모로부터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은 행복하다.

좋은 가르침은 소멸되지 않는 인생의 귀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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