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외길 걸으며 교사 열정과 전문성 외쳐 … 강연, 온라인 카페, 세미나 활동 주일학교사역자모임 대표 고상범 목사 교회성장이 쇠퇴하고 주일학교가 줄어든다고 모두들 말하지만 그 가운데도 부흥하는 곳이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설마?’하면서도 ‘우리 교회도 그런 교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빚진 심정으로 남아있다.주일학교사역자모임 대표 고상범 목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역을 통해 그 ‘설마’가 ‘과연’으로 변화하는 길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다. 고 목사는 일찍이 목회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고등학교 재학시절 서원기도를 했다. 그리고 신학교에 합격을 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부친이 소천하면서 그의 인생은 방향을 전환했다. 3형제 중 장남이었던 그는 신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직장에 취업했다. 이후 불혹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