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교사로 부르신 까닭은 무엇일까?
엡4:11-12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첫째,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이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도 성도이다. ‘온전‘ 이란 말을 원어적으로 보면 “부러진 뼈를 맞춘다.” “찢어진 그물을 깁는다.”라는 뜻이다. 교사는 학생을 온전케 하는 책임이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딤후 3:16~17)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하라는 것이다.
둘째,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교사는 온전케 된 어린이, 청소년성도를 봉사의 일을 하게 해서 성장에 따른 열매를 맺게 해야 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교사의 긍극적인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바로 세워 나가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교사들의 멘토 고상범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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