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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1800년대 미국 보스톤의 한 교회에 에드워드 킴볼이란 주일학교 교사가 있었습니다.그는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구두방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소년에게 복음을 전합니다.킴볼은 그에게 성경을 사 주고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그가 바로 세계적인 전도자로 1억 명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무디입니다.그가 가는 곳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1879년 당시 작은 교회의 목사였던 프레드릭 마이어는 무디의 설교를 듣고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마이어는 훗날 저명한 신학자가 된 인물입니다.세월이 흘러 마이어가 무디 신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그 강연은 뒷줄에 앉아 있던 한 청년, 윌버 채프먼의 종교관을 바꿔 놓았습니다.그리하여 채프먼은 YMCA의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교사칼럼 2024.11.05

교사는 준비된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을 고생하다가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는 미리 모세를 준비하셨습니다.모세의 삶을 보면 40년은 바로의 궁중에서 온갖 현대교육을 다 받게 하시고, 나머지 40년은 광야에서 고된 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80년의 세월 동안 훈련하시고 출애굽의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모세가 우연히 소명을 받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예비하시고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모세가 120세가 되어 죽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야 될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훈련시켜 가나안을 정복하도록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기 전에도 예레미야를 준비하셨습니다.그래서 예레미야 1장 5절에 “내가 너를 복중에..

교사칼럼 2024.11.05